바지락 효능 효과 , 바지락 고르는 법 , 손질 방법 , 바지락 보관 방법, 먹는 방법 , 부작용 총정리

오늘은 바지락 효능 효과, 바지락 고르는 법, 손질 방법, 바지락 보관 방법, 먹는 방법, 부작용에 대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바지락은 봄을 대표하는 해산물로 평소에는 바지락 칼국수와 바지락 수제비 등으로 먹는 친숙한 식재료입니다.

저희 회사 앞에도 유명한 칼국수 가게가 3곳이 있었는데요 겨울과 봄에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있고 맛 또한 대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바지락에 어떤 효능이 있고 고르는 방법, 손질 및 보관 그리고 부작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콘텐츠 목차>

1. 바지락 효능 효과
2. 바지락 고르는 법
3. 바지락 손질 방법 및 보관법
4. 바지락 먹는 법
5. 바지락 부작용

 

 

바지락 효능 효과

1. 간 기능 개선

바지락은 예로부터 황달 기운이 있을 때 먹었던 대표적인 간 기능 개선 식품입니다.

바로 바지락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 성분 때인데요, 타우린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합니다.

또한 체내 알코올 분해 효소를 활성화시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2. 빈혈 예방

바지락에는 철분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지락 100g 당 철분이 2.7mg 정도 들어 있을 만큼 철분 함량이 높습니다.

이런 영양 성분 때문에 철분 결핍으로 발생하는 빈혈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3. 갑상샘 기능 유지

갑상샘은 감상샘 호르몬을 만들어 체내 신진대사를 조절합니다.

바지락에 풍부한 셀레늄은 감상샘 호르몬을 만드는데 깊게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몸에서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셀레늄의 충분한 섭취사 필요한데요, 바지락에는 셀레늄 함량이 높아 갑상샘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면역력 강화

바지락에 함유된 아연은 미각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호르몬의 합성, 분비에도 영향을 주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5. 경련 개선에 도움

눈밑이 떨리거나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는 보통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바지락은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이런 근육 경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지락 고르는 법

싱싱한 바지락_머니투데이

 

바지락은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이 닫혀 있어 속이 보이지 않는 것을 골라야 신선하고 안전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특히 바지락을 포함한 조개류의 경우 살아 있는 것을 골라야 하며 껍질의 색이 탁한 것은 채취한 지 오래된 것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바지락 손질 방법 및 보관법

1. 바지락 손질 방법

1) 생물 바지락을 볼에 넣어주세요

2) 물을 넣고 껍질이 깨지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문질러서 씻은 후 흐르는 물에도 문지르며 여러 번 헹궈 주세요

3) 1차로 씻은 바지락을 그릇에 넣고 바지락이 잠길 정도로 물을 채워 주세요

4) 채워진 물에 굵은소금 2큰술(물 1리터 기준) 넣고 잘 섞어 주세요

5) 그릇을 호일 또는 뚜껑으로 덮어 어둡게 한 상태로 1~2시간 정도 기다려주세요.

6) 해감이 완료되면 흐르는 물에 바지락을 헹군 후 건져 주면 손질 완료!

 

2. 바지락 보관법

 

1) 해감을 완료한 바지락은 먹을 만큼 소분하여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해 주세요

2) 삶은 바지락은 알맹이를 모두 발라내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바지락 먹는 방법

1. 찰떡궁합 식재료

1) 부추

바지락과 부추는 궁합이 매우 훌륭합니다.

부추에는 비타민 A, B, C와 카로틴, 철 성분이 풍부한데요 바지락과 함께 섭취할 경우 간 기능 활성에 시너지를 내어 훨씬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2) 된장

바지락과 된장도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된장이 보충해 주어 영양의 균형을 이루도록 도움을 줍니다.

 

2. 피해야 할 식재료

바지락과 우엉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에 풍부한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지락을 드실 때는 우엉 반찬은 멀리해 주세요.

 

 

바지락 부작용

바지락은 성질이 차가운 식재료입니다.

따라서 차가운 체질이신 분들이 과하게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바지락과 같은 조개류는 식중독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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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지락 효능 효과, 바지락 고르는 법, 손질 방법, 바지락 보관 방법, 먹는 방법,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친숙한 식재료인 바지락으로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출처 : 한국 수산회, 하이닥 뉴스, 머니투데이, 만개의 레시피, 우리의 식탁, 헬스케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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